연세대 제3기 연세 식품산업 최고위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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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식품산업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정보통신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푸드테크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로 주목받고 있다.
식품 가공 기술의 적용 방안, 소비자 개인정보에 맞춘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제공 방법, 유통 체계 및 유통 과정에서 첨단기술 접목 방안, 코로나 이후 식품산업 변화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지식 습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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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은 급변하는 식품산업 시장에서 기회를 선점할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고자 제3기 연세 식품산업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국내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 창업 비즈니스, 푸드테크의 현황과 발전 방향, 식품 산업의 법률적 이슈와 특허 등 4가지 모듈로 구성돼 있다. 식품 가공 기술의 적용 방안, 소비자 개인정보에 맞춘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제공 방법, 유통 체계 및 유통 과정에서 첨단기술 접목 방안, 코로나 이후 식품산업 변화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지식 습득이 가능하다.
주임교수인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영학과 함선옥 교수를 비롯해 안병익 한국푸드테크 회장, 신정규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 권오희 365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박재현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대표, 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UT인프라 김형미 이사, 이현재 우아한형제들 이사 등 식품 분야 최고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이 지난 학기를 진행했다.
3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9시 10분까지 매주 2개의 강연이 열린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 강의는 상남경영원에서 진행된다.
연세식품산업 최고위 사무국에 전화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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