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위크는 벌써 뜨거운 봄

2024. 1. 2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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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조르조 아르마니의 고급 맞춤복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올해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패션쇼가 열린 ‘파리 패션위크’는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파리·밀라노·런던) 중 하나이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는 물론, 한섬의 시스템·시스템옴므, 삼성물산의 준지 등 한국 패션 브랜드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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