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까지 생겼는데’... 맨유 윙어 가르나초 여자친구, 결별 루머 불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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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초가 결별 루머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한국 시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인플루언서 여자친구, 출산 후 몇 달 만에 맨유 에이스와 결별 루머에 불을 지폈다"라고 보도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인플루언서 여자친구는 최근 인스타그램 활동으로 가르나초와의 결별 루머를 불러일으켰다.
가르나초의 여성 팬 중 한 명은 가르나초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주겠다며 루머를 이용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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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가르나초가 결별 루머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한국 시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인플루언서 여자친구, 출산 후 몇 달 만에 맨유 에이스와 결별 루머에 불을 지폈다”라고 보도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인플루언서 여자친구는 최근 인스타그램 활동으로 가르나초와의 결별 루머를 불러일으켰다. 에바 가르시아는 아들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세상에 맞서는 너와 나”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들은 에바 가르시아가 더 이상 가르나초를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후 두 사람에게 온라인에서 연애 생활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가르시아를 걱정하는 인플루언서 친구 중 한 명이 그녀에게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다. 다른 한 명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가르시아,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게시했다. 가르나초의 여성 팬 중 한 명은 가르나초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주겠다며 루머를 이용하려 했다.
마지막 인스타그램 라이브 게시물이 어머니에게 보내는 생일 축하 메시지였던 가르나초는 바로 이 루머에 대해 대응하지 않았다. 534,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가르나초와 가르시아는 지난 10월에 첫 아이의 출산을 축하했었다.
가르나초는 병원 침대에서 아들과 여자친구를 껴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들 엔조 가르나초 가르시아의 탄생을 소셜 미디어에 알렸다. 이 게시물을 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들은 이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가르나초와 18세의 가르시아는 2021년에 그들의 관계를 공개했지만, 그 이전부터 서로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첫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성별 공개 파티를 열어 아기가 남자아이임을 확인한 후 이름이 엔조라고 발표했다. 가르나초는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2023년은 언제나 행복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게시했었다.
그는 이어서 "그리고 인생이 내게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을 주었기 때문에 네가 태어난 후 내 인생은 영원히 바뀌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었다.
가르나초는 “아버지는 항상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아빠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절대 모를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네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너는 내가 매일 웃고 행복할 수 있는 이유다. 아빠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너를 사랑하고, 항상 너를 돌볼 거야”라고 덧붙였다.
가르나초가 가르시아와 함께 올린 마지막 사진은 3주 전으로, 크리스마스 파자마를 입은 엔조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가르시아는 아직까지 가르나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있지만, 이번에 올린 게시물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더 선, 핀터레스트, 올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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