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도당 “총선 압승 최선의 노력” 다짐

사무국장·보좌진 연석회의

▲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박정하)이 24일 사무국장·보좌진 연석회의를 열고 선거 관련 업무를 논의했다. 이설화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박정하)이 24일 춘천 도당사에서 당원협의회 사무국장·보좌진 연석회의를 열고 오는 제22대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

이 자리엔 윤미경 강원도당 사무처장, 이광우·황인봉·손정희·김태관·서만우·차두환·최영철·김영범·김순희·장종락·김건호·박기출·장주영 등 각 당협 사무국장과 보좌진이 참석했다.

윤미경 도당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총선을 직접 이끌어나갈 분들이 이자리에 모였다. 가감없이 건의해달라”며 “도당도 총선 압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당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도당사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대변인, 청년위 등 당 조직 정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설화 lofi@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