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음주운전 도주 50대 덜미
신재훈 2024. 1. 25.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철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51)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3시쯤 철원군 동송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철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51)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3시쯤 철원군 동송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82% 상태로 차를 몬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원2024 현장] 이상화·고다이라, 6년 전 그 곳에서 감동 재회… “마치 선수로 돌아간 것 같아요
- "단통법 10년 만에 폐지" 지원금 상한 풀어 소비자 부담 낮춘다
- '이 망고 먹지 마세요'…"베트남산 망고, 잔류 농약 기준치 초과로 회수"
- [속보] 윤대통령 멘토 신평 "한동훈 비대위원장 물러나야"
- 배우 김수미, 아들과 함께 업무상 횡령 혐의로 피소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선물로 받은 홍삼·비타민, 개인 간 중고 거래 가능해진다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46억’ 횡령해 필리핀 도피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썼다"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