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농특산물 연구개발 가공제품 기술이전 협약

박현철 2024. 1. 25.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횡성군이 농특산물을 활용한 연구개발 제품을 기술이전한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완)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박순홍), 액션그룹 3개 업체는 지난 23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제품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군이 농특산물을 활용한 연구개발 제품을 기술이전한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완)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박순홍), 액션그룹 3개 업체는 지난 23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제품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서 도시락 3종, 소스류 10종, 펫푸드 11종을 액션그룹에 기술이전 한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 대상은 ‘2023년 액션그룹 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액션그룹 중 3개 업체로 △도시락 제품을 대상으로 한 이심전심(대표 전성준) △소스류 제품을 대상으로 한 성원식품(대표 태원택) △펫푸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소횡성(대표 윤정희)이며, 센터는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임종완 소장은 “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개발된 횡성군 농특산물 가공 제품이 추진단과 액션그룹을 통해 상품화와 시장 유통까지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당 사업의 추진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철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