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중계석] 태백시의회 “여성친화도시 참여단 정원 확대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백시의회는 24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하수도사업소, 사회복지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고재창 의장은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공유재산 심의를 마친 상황이기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의원간담회를 통해 수시로 보고해달라"고 했다.
김재욱 의원은 "인건비, 냉·난방비, 특별활동비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원과 시설물 보강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의회는 24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하수도사업소, 사회복지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고재창 의장은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공유재산 심의를 마친 상황이기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의원간담회를 통해 수시로 보고해달라”고 했다. 이경숙 부의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관련, 현 정원 30명을 50명으로 확대하는 등 타지역 운영사례를 참고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재욱 의원은 “인건비, 냉·난방비, 특별활동비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원과 시설물 보강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우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2024 현장] 이상화·고다이라, 6년 전 그 곳에서 감동 재회… “마치 선수로 돌아간 것 같아요
- "단통법 10년 만에 폐지" 지원금 상한 풀어 소비자 부담 낮춘다
- '이 망고 먹지 마세요'…"베트남산 망고, 잔류 농약 기준치 초과로 회수"
- [속보] 윤대통령 멘토 신평 "한동훈 비대위원장 물러나야"
- 배우 김수미, 아들과 함께 업무상 횡령 혐의로 피소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선물로 받은 홍삼·비타민, 개인 간 중고 거래 가능해진다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46억’ 횡령해 필리핀 도피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썼다"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