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소상공인 시설 개선 최대 1600만원 지원

이재용 2024. 1.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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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소상공인의 노후된 영업장이 시설현대화를 통해 개선될 전망이다.

철원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월 14일까지 접수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외식·숙박·문화·체육 등의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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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희망자 접수

철원지역 소상공인의 노후된 영업장이 시설현대화를 통해 개선될 전망이다. 철원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월 14일까지 접수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외식·숙박·문화·체육 등의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자당 총사업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80%(최대 1600만원)를 지원하며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군은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철원지역 소상공인에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과 군장병 및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다각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현대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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