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넷플릭스·ASML 실적 호조·S&P500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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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장중 최고치인 23.96포인트(0.49%) 오른 4888.56을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34.67포인트(0.87%) 상승한 1만5560.61로 출발했다.
이날 S&P500지수는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세 번째로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세장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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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2포인트(0.18%) 오른 3만7975.37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장중 최고치인 23.96포인트(0.49%) 오른 4888.56을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34.67포인트(0.87%) 상승한 1만5560.61로 출발했다.
이날 넷플릭스가 4분기 실적 보고에서 사상 최대 가입자를 기록했다고 밝힌 가운데 ASML의 실적 또한 호조를 보이면서 반도체주를 견인했다. 이날 S&P500지수는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세 번째로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세장에 힘을 실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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