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운동부 폭력 행위에 “피해자+가해자 인생 망쳐, 절대 안 돼” 일침(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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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운동부 내 폭력 행위에 대해 일침했다.
중학교 때 시작한 소프트볼 체육 특기생으로 기숙사 학교에 들어간 천수민은 운동부 특유의 강압적인 분위기와 교육을 빙자한 선배들의 폭력에 매일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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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장훈이 운동부 내 폭력 행위에 대해 일침했다.
1월 24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고딩엄마 천수민의 사연이 공개 됐다.
중학교 때 시작한 소프트볼 체육 특기생으로 기숙사 학교에 들어간 천수민은 운동부 특유의 강압적인 분위기와 교육을 빙자한 선배들의 폭력에 매일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
농구선수 출신인 서장훈은 “제가 어렸을 때는 저런 안 좋은 일들이 좀 있었다”라면서도 “그 뒤로 시대가 얼마나 변했나. 이제는 저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 피해를 당한 학생의 인생도 망치는 거지만 본인들의 인생도 망치는 거다. 잘못하면 큰일난다. 절대 조심하고 집에서도 못이 박힐 정도로 얘기를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천수민은 부모에게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면서도 자신이 겪은 일을 사실대로 말할 용기가 없었다. 영상을 보던 서장훈은 “저건 말을 꼭 해야 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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