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영숙, 광수 질문 폭격에 “기 빨리지만 웃겨”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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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숙이 광수의 매력에 폭소했다.

24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영숙과 광수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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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8기 영숙이 광수의 매력에 폭소했다.

24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영숙과 광수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상철은 영숙과의 데이트에서 질문 폭격을 이어갔다. 상철은 영숙이 대답하기도 전에 질문 공세를 이어갔고, 그 모습을 보던 이이경은 “질문을 했으면 답을 듣고 빌드업을 해야하는데 본인 이야기만 하는 격이다”고 말했다.

영숙이 상철에 “빈틈이 없는 남자다. 잠시 멈춤이 없다”며 “데이트 할수록 좋은 감정이 생기는 것 같다. 저는 대화하면 할수록 더 괜찮아지는? 원래도 괜찮았지만 더 괜찮아지고 있다”며 웃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기 빨린다. 너무 말을 많이 하시니까, 1시간 일단 충전해야지 다시 상철님을 맞이할 수 있는 느낌? 그런데 그게 좀 웃긴 것 같다”고 전했다. 상철은 “대화를 나눠보니까 제가 후 순위는 아닐 것 같은 느낌은 들었다. 불안감도 주고 호감도 주고 두 개를 다 줬다”며 “지금쯤이면 마음 정하고 달려봐도 손해 볼 일 없을 것 같아서 달려볼 생각이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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