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우산동 음식점 화재…30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4. 1. 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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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밤 10시 5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3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소재로 지어진 음식점 건물이 완전히 불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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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밤 10시 5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3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소재로 지어진 음식점 건물이 완전히 불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업주가 오후 9시쯤 영업을 마치고 귀가해 화재 당시에는 사람이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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