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영숙, 상철에 "데이트 할수록 좋아져" 고백에 스킨십 하더니 "기 빨려"('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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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숙이 상철에게 "데이트 할수록 호감이 간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상철과의 데이트 전후 다른 말을 하는 영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철에게 호감을 드러낸 영숙은 그러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 빨린다"며 "너무 말을 많이 하시니까 1시간 충전해야지 다시 상철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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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영숙이 상철에게 "데이트 할수록 호감이 간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상철과의 데이트 전후 다른 말을 하는 영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8기 영숙은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호감이 있는 영수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그는 전날 영수와의 대화에서 장거리 문제를 30분이나 얘기했다며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했다.
영숙은 "너무 똑 부러지게 말한 것 같다. 그래서 뚝 부러진 것 같다"며 영수에게 강하게 말한 게 후회된다는 듯이 말했다.
그는 상철이 "안 뚝 부러지면 좋겠냐. 영수님이랑 계속 잘 됐으면 좋겠냐"고 묻자 "모르겠다"면서 "(장거리) 빼고는 다 잘 통한다"고 답했다.
상철은 영숙의 호감을 얻기 위해 더 분발해야겠다며 질문을 하더니 결국 자신의 얘기를 늘어놨다.
영숙은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상철님은 데이트하면 할 수록 좀 더 좋은 감정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슬쩍슬쩍 상철의 팔을 만지며 스킨십을 해 상철을 설레게 했다.
상철에게 호감을 드러낸 영숙은 그러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 빨린다"며 "너무 말을 많이 하시니까 1시간 충전해야지 다시 상철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모르는 상철은 영숙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며 "(영숙님으로) 달려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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