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남편 엄태웅이 유튜브 촬영"…멱살잡을 뻔한 사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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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유튜버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과의 일화를 전했다.
발레리나 윤혜진은 6년 차 유튜버로 남편 배우 엄태웅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이어 윤혜진은 유튜브 촬영 중 남편 엄태웅의 멱살을 잡을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후 윤혜진은 또 엄태웅의 실수로 촬영본을 날려 영상 뒷부분을 CG로 마무리했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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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발레리나 출신 유튜버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과의 일화를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져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발레리나 윤혜진은 6년 차 유튜버로 남편 배우 엄태웅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윤혜진은 "남편이 찍어준다"라며 기획 없이 날것 그대로 촬영을 한다며 "남편이 사진, 영상에 관심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윤혜진은 유튜브 촬영 중 남편 엄태웅의 멱살을 잡을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 윤혜진은 열심히 요리 영상을 찍었지만, 엄태웅이 녹화 버튼을 누르지 않아 촬영본을 모두 날렸다며 "한두 번이 아니라 빈번하게 일어난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엄태웅은 "스태프가 좀 실수할 수도 있지"라며 발끈했다고.
이후 윤혜진은 또 엄태웅의 실수로 촬영본을 날려 영상 뒷부분을 CG로 마무리했던 일화를 전했다. 그러나 윤혜진은 오히려 좋았던 반응을 접한 엄태웅이 "너는 내 큰 그림을 모른다"라며 의기양양했던 행동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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