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모델 출신 父 공개 “키 186㎝ 어릴 때부터 자랑스러워”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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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부친이 롤모델이라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와 부친이 합류했다.
박시후는 부친에 대해 "어릴 때부터 자랑스러웠다. 롤모델로 생각할 만큼 멋스러움이 있는 아버지였다"며 "패션모델도 하시고 광고도 100편 이상 촬영하셨다. 영화도 찍고 음악다방 DJ도 하셨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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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부친이 롤모델이라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와 부친이 합류했다.
박시후는 부친에 대해 “어릴 때부터 자랑스러웠다. 롤모델로 생각할 만큼 멋스러움이 있는 아버지였다”며 “패션모델도 하시고 광고도 100편 이상 촬영하셨다. 영화도 찍고 음악다방 DJ도 하셨다”고 자랑했다.
모델 박세라는 “완전 선배님”이라며 놀랐고, 박시후는 “아버지 키가 크다. 186cm다. 그 당시 컸다”고 말했다. 박세라는 박시후에게도 “옆에 앉아있는데 진짜 다리가 길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 같다”고 했다.
박시후는 “아버지와 영화를 자주 봤다. 007도 보고. 영화에 대한 동경이 생긴 것 같다. 집에 가면 아버지 나온 광고 모아둔 것도 있고 하니까”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박시후 부친의 젊은 시절 사진에 “진짜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박시후 부친은 “나이는 46년생이고 79세 됐다. 민박 사업하고 있다. 할아버지께서 지으신 집이고 100년 가까이 됐다”며 민박집도 공개했다. 박시후도 고등학교 때까지 산 집이라고. 박시후 부친은 집을 보존하기 위해서 민박집을 한 지 3년째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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