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성공 사례...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 우수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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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지역특화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축제 지정과 함께 도비 2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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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지역특화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축제 지정과 함께 도비 2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특히 우체통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우체통 그림을 그려 ‘군산우체통거리경관협정운영회’에 제출하면 3개 작품을 선정해 실제 우체통을 제작하는 이색프로그램도 진행해 축제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2024년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에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참신하고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화합형 축제로 꾸미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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