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임라라와 내년 2세 계획, 아직 부모 될 준비 안 돼”(고딩엄빠4)

이하나 2024. 1. 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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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손민수가 아내 임라라와 내년쯤 2세를 가질 생각이라고 밝혔다.

평소 '고딩엄빠'를 시청했냐는 질문에 손민수는 "저희가 2세를 계획하고 있다. 육아 때문에 MD 꿈을 포기한 친구가 생각난다"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2세 계획은 언제쯤 생각하고 있나"라고 물었고, 손민수는 "저희는 '우리가 아직 부모가 될 수 없다'라고 판단해서 내년에 좀 더 갖춰진 다음에 가지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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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손민수가 아내 임라라와 내년쯤 2세를 가질 생각이라고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스페셜 MC로 손민수가 출연했다.

2014년 데뷔한 코미디언 손민수는 10년 열애 끝에 임라라와 결혼했으며, 연애 시절부터 함께 커플 채널을 운영 중이다.

평소 ‘고딩엄빠’를 시청했냐는 질문에 손민수는 “저희가 2세를 계획하고 있다. 육아 때문에 MD 꿈을 포기한 친구가 생각난다”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2세 계획은 언제쯤 생각하고 있나”라고 물었고, 손민수는 “저희는 ‘우리가 아직 부모가 될 수 없다’라고 판단해서 내년에 좀 더 갖춰진 다음에 가지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올해 34세인 손민수에게 서장훈은 “‘고딩엄빠’ 기준으로 하면 손자도 가능한 나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미선은 “아내한테 하는 것 보면 아기 낳아도 잘할 것 같다”라고 손민수를 응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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