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父, 186㎝ 키 자랑하는 1세대 모델…"지금은 민박 사업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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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아버지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가 아버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후는 "아버지가 패션모델 하시고 광고도 많이 찍으셨다"라면서 "영화배우, 음악다방 DJ도 하셨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시후 아버지 박용훈씨가 등장해 "1946년생으로 올해 79세다. 현재 민박 사업 하고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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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시후 아버지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시후가 아버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자랑스럽게 생각한 분이 아버지"라며 "롤모델로 생각했고 멋스러움이 있다"라고 자랑했다.
알고 보니 186cm의 키를 자랑하는 1세대 모델 출신이라고. 박시후는 "아버지가 패션모델 하시고 광고도 많이 찍으셨다"라면서 "영화배우, 음악다방 DJ도 하셨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옆에 있던 톱모델 박세라가 박시후를 유심히 보더니 "시후씨도 다리가 진짜 길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아버지 유전자,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박시후는 아버지 덕에 자연스럽게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내 충청남도 부여에 있는 본가가 공개됐다. 박시후 아버지 박용훈씨가 등장해 "1946년생으로 올해 79세다. 현재 민박 사업 하고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시후 할아버지께서 지은 100년 가까이 된 집"이라며 "시후가 어렸을 때 여기서 자랐다. 고등학교까지 다녔고, 여기 사랑채에서 지냈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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