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유튜브서 좋은 글 찾아보며 멘탈 관리"
김선우 기자 2024. 1. 24. 23:14
몬스타엑스 셔누가 화보를 통해 짙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24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셔누와 한 맥주 브랜드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크러시 병맥주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셔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셔누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의상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팔근육과 우수에 찬 눈빛이 여심을 뒤흔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 셔누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블랙의 가죽 의상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더 짙어진 남성미를 과시했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청량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맥주 크러시의 시원한 청량감을 절로 떠올리게 하는화보를 탄생시켰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매거진의 2월호 테마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셔누는 "얕은 관계만 맺고 살다 보면 사람이 무미건조해지고 깊이가 없어진다. 적절하게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지만, 상대가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또 몬스타엑스의 리더로서 멤버들의 원활한 관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묻자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노력한다. 모두가 감사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갖고 있다. 합이 좋기 때문에 관계가 원활하지 않을 때는 별로 없다"라며 팀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셔누는 "셔누는 보여지는 존재다. 그런 셔누를 위해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건강 관리도 하는 손현우(본명)가 있다"라고 전했다. "살면서 두렵거나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많지만 유튜브에서 좋은 글을 찾아보며 멘탈 관리도 한다. 너무 욕심부리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건강한 멘탈 관리법을 밝히기도 했다.
셔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4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셔누와 한 맥주 브랜드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크러시 병맥주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셔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셔누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의상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팔근육과 우수에 찬 눈빛이 여심을 뒤흔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 셔누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블랙의 가죽 의상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더 짙어진 남성미를 과시했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청량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맥주 크러시의 시원한 청량감을 절로 떠올리게 하는화보를 탄생시켰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매거진의 2월호 테마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셔누는 "얕은 관계만 맺고 살다 보면 사람이 무미건조해지고 깊이가 없어진다. 적절하게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지만, 상대가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또 몬스타엑스의 리더로서 멤버들의 원활한 관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묻자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노력한다. 모두가 감사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갖고 있다. 합이 좋기 때문에 관계가 원활하지 않을 때는 별로 없다"라며 팀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셔누는 "셔누는 보여지는 존재다. 그런 셔누를 위해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건강 관리도 하는 손현우(본명)가 있다"라고 전했다. "살면서 두렵거나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많지만 유튜브에서 좋은 글을 찾아보며 멘탈 관리도 한다. 너무 욕심부리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건강한 멘탈 관리법을 밝히기도 했다.
셔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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