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수 바라기 영숙, 상철 전향하나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상철, 영숙 영수 사이에 침투했다.
앞서 영수의 곰 같은 스타일이 취향이라던 영숙은 갑작스레 상철의 대시에 마음이 흔들리는 눈치였다.
부산 사람인 상철은 대구에서 근무하는 영숙에게 온 마음을 다해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영숙은 영수가 없는 사이, 상철의 대시에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상철, 영숙 영수 사이에 침투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진들의 썸이 공개됐다.
앞서 영수의 곰 같은 스타일이 취향이라던 영숙은 갑작스레 상철의 대시에 마음이 흔들리는 눈치였다. 부산 사람인 상철은 대구에서 근무하는 영숙에게 온 마음을 다해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영숙은 영수가 없는 사이, 상철의 대시에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했다. 그는 쉴 새 없이 영숙에게 애정을 표출했다.
상철은 영숙에게 “데이트에 거리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숙은 “제가 만약 서울로 발령나면 어쩌냐”고 반문했고, 상철은 “난 그런 거 상관 없으니 여기 나온 것”이라 답했다.
하지만 영숙은 식사를 하는 와중에도, 영수를 잊지 못한 듯 자신도 모르게 영수를 입에 올렸다. 상철은 그런 영숙의 모든 말에 속상함을 티 내지 않고, 넉살 좋게 그와 대화를 나누며 사람 좋은 면모를 과시했다.
영숙은 “영수는 장거리 할 생각도 없더라”라며 속상함을 표출하기도 했다. 게다가 영숙은 데이트 이후 제작진에게 "이 분 기 빨린다 싶었다"고 요약해 난항을 예상케 만들었다. 상철은 이 틈새시장을 뚫고, 영숙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