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관리천 오염수 유출사고 2차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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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늘 평택시 청북읍 관리천 오염수 유출사고에 대한 추가적인 현장 시찰을 위해 2차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을 비롯해 이관우·최선자 위원, 유승영 의장, 소남영 의원,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관리천 현장을 방문해 집행부로부터 수질 분석 결과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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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늘 평택시 청북읍 관리천 오염수 유출사고에 대한 추가적인 현장 시찰을 위해 2차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을 비롯해 이관우·최선자 위원, 유승영 의장, 소남영 의원,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관리천 현장을 방문해 집행부로부터 수질 분석 결과를 청취했다. 이후 오염수 처리 상황 및 방제둑 설치 현장을 시찰하고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오염수 유출사고로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고 수습과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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