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신생팀 스밍파, 승부차기 끝에 불나비 꺾고 결승 진출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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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스트리밍파이터가 FC불나비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27회에서는 FC불나비(안혜경, 박가령, 채연, 강보람, 이승연, 이주리)와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진절미, 히밥)의 슈퍼리그 4강 첫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스트리밍파이터 골키퍼 일주어터는 승부차기에서 완벽한 선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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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스트리밍파이터가 FC불나비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27회에서는 FC불나비(안혜경, 박가령, 채연, 강보람, 이승연, 이주리)와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진절미, 히밥)의 슈퍼리그 4강 첫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스트리밍파이터 골키퍼 일주어터는 승부차기에서 완벽한 선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나 때문에 지는 줄 알고”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앞서 후반전 종료 직전 골을 먹었기 때문. FC스트리밍파이터 감독 이을용이 “고생했어”라고 하자, FC불나비 감독 백지훈이 “우승하십쇼”라며 응원했다.
일주어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승부차기가 저 때문에 간 것 같은 거예요. 주장인데 너무 미안한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되게 힘들었는데, 진짜 볼만 봤던 것 같아요. 아무도 안 봤어요”라며 자책감을 집중력으로 승화시켰다고 전했다.
백지훈은 FC불나비 선수들에게 “졌지만 잘 싸웠어”라며 격려했다. FC불나비 골키퍼 안혜경은 “축구를 왜 하느냐고 물어봤을 때 대답을 잘 못했었어요. 이제는 불나비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라며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방송 말미, FC액셔니스타(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 박하나, 김용지)와 FC월드클라쓰(사오리, 케시, 나티, 애기, 카라인, 이야누)의 4강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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