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턱살시술 받고 연예대상 참석, 운동화 패션 탓 임신설 돌아”(라스)

서유나 2024. 1. 24.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가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한 연예대상에서 임신설이 돌았다며 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홍현희는 물오른 미모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을 평정했다며 "제가 딱 왔는데 김구라 선배님이 여태 본 적 없는 따뜻한 눈빛을 보내더라. '살 빠졌니'라고 묻는데 많은 뜻이 내포된 느낌이더라. 또 제 등 뒤가 '라스' 테이블이었는데 세 분이 술렁이더라"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현희가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한 연예대상에서 임신설이 돌았다며 이에 대해 해명했다.

1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1회에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물오른 미모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을 평정했다며 "제가 딱 왔는데 김구라 선배님이 여태 본 적 없는 따뜻한 눈빛을 보내더라. '살 빠졌니'라고 묻는데 많은 뜻이 내포된 느낌이더라. 또 제 등 뒤가 '라스' 테이블이었는데 세 분이 술렁이더라"고 주장했다.

홍현희는 떨떠름한 김구라의 반응에도 "그날 노출도 있고 살이 좀 빠졌기 때문에 내가 느낀 게 솔직히 맞잖나. 또 (시상식 전에) 톱 연예인 다니는 피부과를 한번 갔다. 의사분이 '혹시 홍현희 씨 아이도 있고 늘어난 이거를 확실하게 좀 하고 싶지 않냐'고 (제안)하더라. 거기는 되게 특별한, 말 해도 모르신다"면서 특별한 시술을 받았음을 밝혔다.

홍현희는 "시상식 날 '라스' 테이블에서 따스한 어떤 이성의 눈빛을 받으며 더 관리하고 싶더라. 그래서 어제 6시 이후 안 먹었다. 또 얘기 듣고 싶어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홍현희는 시상식에 대해 해명하고 싶은 게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연예대상 때 누구나 다 구두를 신어서 제가 운동화를 신었다. 패션으로 선택한 거다. 근데 갑자기 사람들이 '임신했냐'. 운동화 신으니까 높은 걸 못 신으니까 맘카페에서 실시간으로 '쌍둥이 임신 맞는 것 아니냐'고 한 거다. 그림을 그렸다. 상 주면 해명하려 했는데 못 받아서 해명할 기회가 없더라. 이 자리에서 임신이 아니라는 걸 꼭 얘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