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맨시티산? 그럼 우리도' 뉴캐슬, 맨시티 유망주 MF 영입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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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유소년 팀에 소속된 유망주 영입에 가까워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서 최상위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뉴캐슬은 재능 있는 미드필더 알피 해리슨 영입에 대해 맨시티와 합의했다. 해리슨은 장기 계약에 서명하기 전 며칠 안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05년생인 해리슨은 이번 시즌 맨시티 18세 이하(U-18) 팀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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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유소년 팀에 소속된 유망주 영입에 가까워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서 최상위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뉴캐슬은 재능 있는 미드필더 알피 해리슨 영입에 대해 맨시티와 합의했다. 해리슨은 장기 계약에 서명하기 전 며칠 안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맨시티에서 뛴 선수 중 유럽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첼시의 콜 팔머다. 맨시티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팔머는 지난해 여름 4700만 유로(한화 약 683억 원)에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팔머의 이번 시즌 기록은 공식전 23경기 11골 7도움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르로이 사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네는 2016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4년 동안 맨시티에서 135경기 39골 46도움을 올렸다. 2020년 7월 뮌헨으로 이적했던 사네는 2023/24시즌 26경기 9골 11도움으로 팀의 주전 윙어로 뛰고 있다.
뉴캐슬도 ‘믿고 쓰는 맨시티산’ 열풍에 뛰어들려 하고 있다. 뉴캐슬이 데려오려 하는 선수는 맨시티의 어린 선수 해리슨이다. 2005년생인 해리슨은 이번 시즌 맨시티 18세 이하(U-18) 팀에서 뛰고 있다.
해리슨의 성적은 준수하다. 지난 시즌 그는 맨시티 U-18 팀에서 22경기 6골 4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10경기 8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에 이어 U-18 북부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사진= 맨체스터 시티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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