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쌍촌동 주택서 화재…노인 2명 사상(종합)

정다움 2024. 1. 24. 2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쌍촌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4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5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주택 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70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건물 1층에서 시작한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발생 19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44분께 진화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주택서 불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 쌍촌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4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5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주택 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70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건물 1층에서 시작한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발생 19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44분께 진화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da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