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사위 졸혼 일침 후유증? “병원서 수면제 처방 받아” (아빠하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일섭이 수면제를 처방받았다고 고백했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이 사위에게 졸혼 일침을 받은 일주일 후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백일섭의 사위는 "졸혼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일침 했다.
백일섭은 졸혼 이후로 딸과 7년 이상 연락하지 않다가 사위가 연락해오며 다시 만나게 된 상황.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일섭이 수면제를 처방받았다고 고백했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백일섭이 사위에게 졸혼 일침을 받은 일주일 후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백일섭의 사위는 “졸혼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일침 했다. 백일섭은 졸혼 이후로 딸과 7년 이상 연락하지 않다가 사위가 연락해오며 다시 만나게 된 상황. 사위는 술을 마시고 용기를 내서 장인에게 진심을 전했다.
백일섭은 “저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본인도 맞을 각오로 말했다고 했다. 대단히 용기를 낸 거”라고 사위를 두둔했다.
이어 백일섭이 사위와 만난 일주일 후가 공개됐다. 백일섭은 “요즘 잘 못 잔다. 이 프로그램 하면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잊어버리고 살았던 게 자꾸 떠오르고 그래서. 솔직히 잠을 잘 못 잔다. 얼마 전에 병원에 가서 잠 오는 약 처방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수면제를 처방받아야 할 정도로 잠이 안 왔냐”고 걱정하자 백일섭은 “‘아빠하고 나하고’ 보면서 복원이 되는 거다. 딸하고 관계가. 어차피 풀어야 하지 않냐. 생각해 보니 내가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 됐나 생각하게 되고 다음 날 일이 없으면 거의 잠을 못 잔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유재석→블랙핑크 제니 新예능 ‘아파트404’ 240여개 지역 동시 공개
- 이효춘 김수미 절연했었다 “나 빼고 놀러가” 10년만 재회 울컥 (회장님네)[어제TV]
- 44세 이효리, 적나라한 주름 드러낸 민낯 셀카‥쏟아진 응원
- ‘합의서 위조 주장’ 백윤식 30살 연하 前 여친, 무고죄로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