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무명시절 옷 벗고 오디션→이승연과 광고 몸만 나와” (아빠하고)

유경상 2024. 1. 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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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이승연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전현무가 "이승연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라고 묻자 박시후는 "제가 예전에 무명생활을 할 때. 20년 전 같다. 광고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일단 옷을 벗으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승연은 "내가요?"라며 깜짝 놀랐고 박시후는 "아니요"라고 정정하며 "카메라 테스트를 하는데 옷을 벗었는데 캐스팅이 됐다. 당대 최고의 스타 이승연 선배님과 촬영을 하는 구나"라고 이승연과 광고 촬영 오디션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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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박시후가 이승연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최초 아들 대표로 배우 박시후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박시후가 드라마, 영화만 했지 예능은 거의 최초라고 들었다. 놀랐는데 본인도 잠을 못 잤다고 한다. 아직 어색해서”라고 말했고 이승연은 “금방 재미있어진다”고 응원했다.

전현무가 “이승연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라고 묻자 박시후는 “제가 예전에 무명생활을 할 때. 20년 전 같다. 광고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일단 옷을 벗으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승연은 “내가요?”라며 깜짝 놀랐고 박시후는 “아니요”라고 정정하며 “카메라 테스트를 하는데 옷을 벗었는데 캐스팅이 됐다. 당대 최고의 스타 이승연 선배님과 촬영을 하는 구나”라고 이승연과 광고 촬영 오디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후는 “촬영에 들어갔다. 옷을 다 벗었다. 복근 나오고. 카메라 올라가면서 제가 비둘기를 날렸다. 그러고 방송을 봤는데 얼굴이 잘렸더라. 몸만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승연은 “어쨌든 인연이다. 그 때 봤으니까. 너무 반갑다”며 반겼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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