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무명시절 옷 벗고 오디션→이승연과 광고 몸만 나와” (아빠하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시후가 이승연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전현무가 "이승연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라고 묻자 박시후는 "제가 예전에 무명생활을 할 때. 20년 전 같다. 광고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일단 옷을 벗으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승연은 "내가요?"라며 깜짝 놀랐고 박시후는 "아니요"라고 정정하며 "카메라 테스트를 하는데 옷을 벗었는데 캐스팅이 됐다. 당대 최고의 스타 이승연 선배님과 촬영을 하는 구나"라고 이승연과 광고 촬영 오디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시후가 이승연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최초 아들 대표로 배우 박시후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박시후가 드라마, 영화만 했지 예능은 거의 최초라고 들었다. 놀랐는데 본인도 잠을 못 잤다고 한다. 아직 어색해서”라고 말했고 이승연은 “금방 재미있어진다”고 응원했다.
전현무가 “이승연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라고 묻자 박시후는 “제가 예전에 무명생활을 할 때. 20년 전 같다. 광고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일단 옷을 벗으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승연은 “내가요?”라며 깜짝 놀랐고 박시후는 “아니요”라고 정정하며 “카메라 테스트를 하는데 옷을 벗었는데 캐스팅이 됐다. 당대 최고의 스타 이승연 선배님과 촬영을 하는 구나”라고 이승연과 광고 촬영 오디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시후는 “촬영에 들어갔다. 옷을 다 벗었다. 복근 나오고. 카메라 올라가면서 제가 비둘기를 날렸다. 그러고 방송을 봤는데 얼굴이 잘렸더라. 몸만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승연은 “어쨌든 인연이다. 그 때 봤으니까. 너무 반갑다”며 반겼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유재석→블랙핑크 제니 新예능 ‘아파트404’ 240여개 지역 동시 공개
- 이효춘 김수미 절연했었다 “나 빼고 놀러가” 10년만 재회 울컥 (회장님네)[어제TV]
- 44세 이효리, 적나라한 주름 드러낸 민낯 셀카‥쏟아진 응원
- ‘합의서 위조 주장’ 백윤식 30살 연하 前 여친, 무고죄로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