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예비신랑' 조세호 결혼 예언 "희망 가져라"

김아름 기자 2024. 1. 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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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코미디언 조세호의 결혼을 예언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김영옥, 나문희가 출연했다.

조세호는 "아직 못 갔다"고 답했고, 김영옥은 "50세에도 어린 친구 만나서 결혼 많이 하니까 희망을 가져라"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2일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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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코미디언 조세호, 배우 김영옥, 나문희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2024.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김영옥이 코미디언 조세호의 결혼을 예언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김영옥, 나문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김영옥과 나문희에게 "두 선생님? 두 선배님? 어떻게 불러야 하냐"고 물었고, 나문희는 "아무렇게나 불러라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제가 훨씬 더 인생 후배다. 올해 마흔 세살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옥은 "오, 나이 많이 먹었네"라면서 "아직 장가도 못 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아직 못 갔다"고 답했고, 김영옥은 "50세에도 어린 친구 만나서 결혼 많이 하니까 희망을 가져라"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2일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코미디언 조세호, 배우 김영옥, 나문희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2024.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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