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 유네스코 ‘생태 수문학 시범유역’ 선정

성용희 2024. 1. 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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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유네스코 정부 간 수문 프로그램' 한국위원회가 대전 갑천과 울산 태화강을 국내 첫 생태 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갑천은 노루벌 구간과 국가습지 보호구역, 맹꽁이 서식지인 금강 합류 지점 등 3개 구간이 생태학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문학은 지구의 물을 연구하는 학문이며 생태 수문학 시범유역은 우수 하천을 세계에 알려고 관리 기법과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지정됩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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