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난해 14곳 관광객 110만 명”

정진규 2024. 1. 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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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정식 등록된 지역 관광지점 14곳의 방문객이 지난해, 11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주요 관광지의 한 해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은 옥천의 명소는 수생식물학습원과 부소담악, 육영수 생가, 장령산 자연휴양림 등의 순이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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