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5일[TV 하이라이트]

‘국민 시어머니’가 겪은 시집살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KBS2 오후 8시55분) = 배우 박원숙 등 ‘자매들’이 경기 여주의 이포보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용림이 함께 출연하기도 한다. 김용림이 등장하자 자매들은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다”며 눈물을 터뜨린다. 이야기 꽃을 피우던 중 ‘연예게 대표 시어머니’인 김용림은 “나도 시집살이를 겪었다”고 말한다. “귀가하기도 겁나는 시절이었다”며 당시 결혼 생활을 고백한다.

한계2리에서 반년 ‘귀촌 맛보기’

한국인의 밥상(KBS1 오후 7시40분) = ‘한계령, 시린 겨울을 넘다’ 편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은 한계령의 겨울을 즐기기 위해 강원도 인제군 한계2리로 떠난다. 이 마을은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반년간 마을에서 살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소 자연을 좋아했던 박준식씨 부부는 “퇴직 후 시기가 맞아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며 “한계2리에 200% 만족 중”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