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지가 변동률 -0.41% ↓…전국 유일 ‘하락’

신익환 2024. 1.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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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지난해 제주지역 땅값이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을 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0.82% 상승한 반면, 제주 땅값은 0.41% 하락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떨어졌습니다.

토지 거래량은 세종이 -31.7%로 감소폭이 가장 컸고, 제주는 -31.3%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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