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영동서 화재 잇따라
김소영 2024. 1. 24. 22:00
[KBS 청주]오늘 새벽 1시 50분쯤, 괴산군 청천면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불이 나 창고 190여 ㎡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1시 30분쯤에는 영동군 양강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굴삭기에서 불이 나 50대 운전자가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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