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구산 해양단지 보상 속도, 내년 착공”
손원혁 2024. 1. 24. 21:58
[KBS 창원]창원시가 창원 구산해양관광단지 사업에 대해 연내 토지 보상을 마치고,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골프장 면적 축소를 반영한 토지이용계획 변경과 함께 감정평가와 보상협의 등도 같이 추진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5천백억 원 규모 민자사업인 창원 구산해양관광단지는 토지 수용 문제로 5년 넘게 착공을 못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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