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녹음실·헬스방 갖춘 집 공개→부모 위해 3층 집까지 선물한 효자(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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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서진은 인천 바다가 보이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지은 3층집도 공개했다.
아늑한 집안에는 박서진 흔적이 가득했고, 안방과 2층 손님방 겸 박서진 방, 현재는 창고가 된 박서진 작업실, 옥상 테라스 등이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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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박서진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서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서진은 과거 한 선배가 전화해 못생기고 가난하고 노래를 못하면 가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폭언했던 일을 고백했다. 전화를 끊고 소리내서 울었다는 박서진은 성공을 다짐했고, 현재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박서진은 인천 바다가 보이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천수는 “인천에 신들이 많다. 장구의 신. 축구의 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긴 복도를 지나 공개된 널찍한 거실과 화이트톤의 아기자기한 주방에 이어 킹사이즈 베드가 자리한 침실에는 키보드 피아노가 마련돼 있었다. 화장대에는 많은 종류의 화장품이 가득했고, 벽 한 구석에는 화이트 태닝 기계까지 갖춰져 있었다. 이천수는 “저 기계가 집에 있는 사람 처음 본다”라고 놀랐다.
다른 공간에는 전문 설비를 갖춘 녹음실이 있었고, 여러 운동 기구가 있는 헬스방까지 있었다. 이천수는 “트로트계의 김종국인가. 운동한 몸이 맞나?”라고 물었다. 박준형은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밤잠을 설친 박서진은 여동생에게 부모님이 배를 탔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되는 마음에 바로 삼천포로 달려갔다.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지은 3층집도 공개했다. 아늑한 집안에는 박서진 흔적이 가득했고, 안방과 2층 손님방 겸 박서진 방, 현재는 창고가 된 박서진 작업실, 옥상 테라스 등이 공개 됐다.
박서진 어머니는 “옛날에 우리가 비 새는 집에서 살았다. 화장실도 한 10분 거리. 비 오면 돌아가야 하고. 그러다 보니까 돈 벌자마자 이 집을 먼저 지어주더라. 엄마 아빠 살라고. 항상 고맙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집에 대한 설움이 많았던 것 같다. 담이 다 무너져 있고 다 쓰러져 가는 집이고. 비가 새고 바퀴벌레 나오고. 재래식 화장실에 한이 맺혔다. 그래서 돈을 벌자마자 집을 지어드리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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