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영옥X나문희 “성우·배우 60년 이상, 광속의 세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김영옥 나문희, 6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과시했다.
2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김영옥, 나문희 근황 토크가 공개됐다.
김영옥 67년 차, 나문희 64년 차 연기자였다.
김영옥은 당시 나문희와 성우로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김영옥 나문희, 6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과시했다.
2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김영옥, 나문희 근황 토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현재 수 십 년 간 연기 생활을 함께 하며, 좋은 동료가 됐다. 김영옥 67년 차, 나문희 64년 차 연기자였다.
김영옥은 당시 나문희와 성우로 활동했다. 이들은 MBC 외화 더빙도 많이 했다며, “그때 우리가 다 해 먹었다. MBC 기둥 뿌리 하나는 우리가 세웠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영옥은 “시간이 빠르긴 하다. 우리는 정말 광속처럼 느껴진다”라며 “1년 전 일 같은데 벌써 6~7년이 됐고 그런다”라고 전했다. 나문희도 “그건 그렇다”고 동의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