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만나기 전 여친은 한국인? "15년 전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생일을 맞이해 지상렬과 박지훈 변호사의 짓궂은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24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심형탁의 친구들인 박지훈 변호사와 지상렬은 집을 방문해 심형탁의 '치유의 방'을 구경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얘는 쭉쭉 만났지. 그때는 한국 사람 만났겠지"라고 단언해 심형탁을 난감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생일을 맞이해 지상렬과 박지훈 변호사의 짓궂은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24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심형탁의 친구들인 박지훈 변호사와 지상렬은 집을 방문해 심형탁의 '치유의 방'을 구경했다.
치유의 방은 심형탁의 장난감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이다. 지상렬은 "가장 오래된 장난감이 뭐냐"라고 물었고, 심형탁이 진지하게 "이게 2009년부터 함께 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15년 전에는 그럼 누구 만났어?”라고 대뜸 물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얘는 쭉쭉 만났지. 그때는 한국 사람 만났겠지”라고 단언해 심형탁을 난감하게 했다.
문세윤은 "남자끼리 뭉치면 안 된다"라며 고개를 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