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파특보 유지…“빙판·동파·냉해주의”

송국회 2024. 1. 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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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은 오늘,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제천에는 한파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청주와 음성에서는 오늘 오전까지 8건의 빙판길 낙상 사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이 최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빙판길 사고와 동파, 냉해 등 피해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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