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5일 ‘평창군민 대상 무료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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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25일과 26일 '평창군민 대상 무료낚시'와 '100% 당첨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일 축제장에 입장하는 평창군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낚시 초보자도 송어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이정구 프로의 낚시 교실이 개최되고 있다" 며 "동계청소년올림픽도 보고 평창송어축제장도 들러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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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25일과 26일 ‘평창군민 대상 무료낚시’와 ‘100% 당첨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일 축제장에 입장하는 평창군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26일에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얼음낚시 △얼음낚시종합권 △텐트낚시 △텐트낚시종합권을 발권한 참가자는 해당 프로그램 중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을 때 입장권을 제시하면 무료로 송어 한 마리를 받을 수 있다.
송어 낚시터에서 진행하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계속된다. 황금 송어를 잡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한 기념패를 받을 수 있다.
2024년 평창송어축제는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또한 2024년도 축제에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송어 방류량을 20톤 가량 늘렸다. 축제장의 총 면적은 9만여㎡로 약 5000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낚시 초보자도 송어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이정구 프로의 낚시 교실이 개최되고 있다” 며 “동계청소년올림픽도 보고 평창송어축제장도 들러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평창송어축제)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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