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뉴인-라라누, 26일부터 여의도 더현대서 ‘더블 낫 (Double Knot)’ 팝업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1. 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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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 '오브제뉴인(OBJENUINE)'과 '라라누(LALANOUS)'가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3층 란제리관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중 매듭을 뜻하는 '더블 낫(double knot)'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에서 두 브랜드는 슬립과 로브, 브라와 팬티를 포함해 다양한 란제리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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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 ‘오브제뉴인(OBJENUINE)’과 ‘라라누(LALANOUS)’가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3층 란제리관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중 매듭을 뜻하는 ‘더블 낫(double knot)’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에서 두 브랜드는 슬립과 로브, 브라와 팬티를 포함해 다양한 란제리 제품을 판매한다.

프리미엄 란제리를 지향하는 ‘오브제뉴인(OBJENUINE)’은 이브닝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슬립 드레스(SLIP-DRESS)를 메인으로 감도 높은 컨템포러리 무드와 로맨틱한 애티튜드의 란제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LALANOUS]
섬세하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표현하는 ‘라라누(LALANOUS)’는 유니크한 소재와 다양한 프린트, 차별화한 실루엣으로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선사하는 란제리 컬렉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라라누는 2021년 5월에, 오브제뉴인은 2023년 10월에 론칭한 브랜드로, 국내 생산을 고집해 착용감과 소재, 만듦새까지 제품 생산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두 브랜드는 ‘예술이 되는’ 란제리를 추구하고 있다. 양 사의 제품은 디자이너 전문 브랜드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OBJENUINE]
이번 팝업은 여성들이 꿈꾸던 란제리를 찾던 현대백화점 란제리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라라누와 오브제뉴인 측은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여성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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