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시대’ 밝히는 48년 출판 역사

기자 2024. 1. 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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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한 김영사는 진화하는 미래세대의 책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국내외 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사는 김강유 회장이 1976년 창립한 후 행복을 만드는 책으로 세상을 밝히겠다는 사명 아래 국내 최고의 출판기업으로 성장했다.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을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선포한다.

김영사는 ‘전문지식(고급지식)의 대중화, 대중지식의 전문화(고급화)’를 통해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와 주제로 출판 영역을 확장했다. 매해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는 등 여러 기록을 경신해온 김영사의 역사는 한국 출판 역사가 됐다.

2024년 김영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 도전을 펼친다. 기후위기, 경제불황,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등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책, 치열한 현실 인식을 모색하고 해법을 제공해 더 나은 삶의 좌표를 제시하는 책들을 준비하고 있다.각 분야에서 세계 석학들의 신작을 이어가면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 많은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영사는 ‘길을 만드는 책, 행복을 만드는 책’의 창업정신을 이어가되, 더 높은 목표와 새로운 비전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출판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로 진화하는 미래세대의 책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국내외 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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