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4천 세대 규모 아파트 정전‥1시간 만에 복구

송서영 shu@mbc.co.kr 2024. 1.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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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3천980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아파트 측은 즉시 복구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만인 1시 반쯤부터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인천 서구 포스코 발전소 내부 고장으로 순간 정전이 발생했고, 그 여파로 아파트의 전기 설비 보호 장치가 작동되며 아파트가 정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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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3천980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아파트 측은 즉시 복구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만인 1시 반쯤부터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인천 서구 포스코 발전소 내부 고장으로 순간 정전이 발생했고, 그 여파로 아파트의 전기 설비 보호 장치가 작동되며 아파트가 정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550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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