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왜요(Why)?"신태용 감독 항의하다 경고, 일본 두 번째 골 (후반 진행 중)

이형주 기자 2024. 1. 24.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경고를 받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있는 일본은 2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3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은 에르난도 아리 골키퍼를 필두로 프라타마 아르한, 리즈키 라마드하니, 조르디 아마트, 샌디 왈시, 저스틴 휘브너, 마르셀리노 페르디난, 에기 마울라나, 이바르 제너, 야콥 사유리, 라파엘 스트라위크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D조 조별예선 3차전 일본 대 인도네시아의 경기에서 전술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신태용 감독이 경고를 받았다. 인도네시아는 두 번째 골까지 허용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있는 일본은 2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3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후반 8분 현재 점수는 2-0 일본이 앞서 있다.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은 에르난도 아리 골키퍼를 필두로 프라타마 아르한, 리즈키 라마드하니, 조르디 아마트, 샌디 왈시, 저스틴 휘브너, 마르셀리노 페르디난, 에기 마울라나, 이바르 제너, 야콥 사유리, 라파엘 스트라위크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스즈키 자이온 골키퍼를 시작으로 나카야마 유토, 마치다 코키, 토미야스 다케히로, 세이야 마이쿠마, 엔도 와타루, 모리타 히데사마, 도안 리츠, 나카무라 케이토, 쿠보 다케후사, 우에다 아야세로 라인업을 꾸렸다.

경기 초반 일본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분 상대 센터백 조르디 아마트가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를 잡아당겼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우에다 아야세가 직접 성공시켰다.

일본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4분 세이야 마이쿠마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공을 보냈다. 나카무라 케이토가 이를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일본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3분 세이야 마이쿠마가 찬 공이 상대 박스 중앙으로 갔다. 우에다 아야세가 슛을 했지만 상대 수비를 맞고 나왔다. 이에 전반이 1-0 일본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신태용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다. 신태용 감독은 심판과 "왜요(Why)?"라며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일본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6분 도안 리츠가 상대 박스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우에다 아야세가 이를 차 넣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