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 끝판왕’ 한예슬, ‘X파일’ 루머→방귀까지 솔직 고백(슈퍼마켙 소라)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 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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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특유의 솔직함과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의 '슈퍼마켙 소라'에는 '한예슬 남친 앞에서 이것까지 가능하다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예슬은 "인생은 참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며 "'논스톱'으로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와서 활동하면서,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모든 게 다 좋을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루머들이 시작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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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남친과 달달한 전화연결

배우 한예슬이 특유의 솔직함과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의 ‘슈퍼마켙 소라’에는 ‘한예슬 남친 앞에서 이것까지 가능하다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예슬은 “인생은 참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며 “‘논스톱’으로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와서 활동하면서,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모든 게 다 좋을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루머들이 시작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예슬이 특유의 솔직함과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유튜브 ‘슈퍼마켙 소라’ 캡처
‘X파일’ 루머에 대해 “‘블랙 X파일’인가 이랬다. 그게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거기에 제가 올라왔는데 저에 대한 온갖 루머들이 있었던 거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그런 식으로 쳐다보는 것 같더라. 그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가장 상처 되는 건 가장 가까운 사람이 저한테 ‘이거 사실이야?’ 하고 물어볼 때”라며 “모르는 사람들은 루머가 재밌으니까 믿고 싶은대로 믿는데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솔직히 얘기해 봐’ 이렇게 얘기하면 정말 상처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이 특유의 솔직함과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유튜브 ‘슈퍼마켙 소라’ 캡처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촬영 전 남자친구가 보낸 문잡부터 즉석에서 전화를 연결해 애정을 과시했다.

또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생리현상도 언급했다.그는 “몰래 안 뀐다.대놓고 한다. 하나도 안 창피하다”고 밝히며 웃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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