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다세대주택 화재…2명 심정지 병원 이송
김동수 기자 2024. 1. 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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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에 있던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24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9분쯤 서구 쌍촌동 다세대 주택 2층 건물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으나 집 안에 있던 80대 노인 2명(추정)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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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에 있던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24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9분쯤 서구 쌍촌동 다세대 주택 2층 건물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으나 집 안에 있던 80대 노인 2명(추정)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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