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애정운 너무 좋아, 결혼은 아직”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 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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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답장을 쓰라는 이소라의 말에 한예슬은 "통화해 볼까요?"라고 하더니 즉석에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에게 "하이 허니.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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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진l‘슈퍼마켙 소라’ 캡처
배우 한예슬이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한예슬 남친 앞에서 이것까지 가능하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예슬은 올해 목표를 묻자 “건강했으면 좋겠고,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애정운은 워낙 너무 좋으니까 ‘이랬으면 좋겠다’ 이런 건 없다. 아직 결혼이나 아기 생각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촬영 중, 한예슬은 남자친구에게 “우리 공주님 예쁘게 준비 다 했나? 잘하고 와 내 공주님”이라는 문자를 받았다. 답장을 쓰라는 이소라의 말에 한예슬은 “통화해 볼까요?”라고 하더니 즉석에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에게 “하이 허니.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전화를 받은 남자친구는 “이거 방송에 나가냐. 전화하는데도 땀 난다”라고 당황하더니 “이따 데리러 가겠다”라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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