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접전 끝 하나원큐 제압

전영민 기자 2024. 1. 24.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오늘(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위 부천 하나원큐를 접전 끝에 59대 57로 이겼습니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3연패 뒤 1승을 올린 5위 신한은행(5승 15패)은 하나원큐(7승 13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최하위에 머물던 신한은행은 상승세를 타며 4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사정권 안에 뒀습니다.

반면 하나원큐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한은행 김소니아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탈꼴찌를 넘어 4강 플레이오프 티켓까지 넘볼 기세입니다.

신한은행은 오늘(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위 부천 하나원큐를 접전 끝에 59대 57로 이겼습니다.

김소니아가 14점에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며 공격을 이끌었고, 구슬, 이다연(이상 9점) 등 출전 선수 모두가 득점하는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3연패 뒤 1승을 올린 5위 신한은행(5승 15패)은 하나원큐(7승 13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최하위에 머물던 신한은행은 상승세를 타며 4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사정권 안에 뒀습니다.

반면 하나원큐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