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 운영 '더본코리아', 올해 코스닥 상장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올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가 76.69%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 주주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가 지난 1994년 설립한 글로벌 외식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올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공동 주관사는 NH 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2018년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상장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외식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장을 보류했다.
다만 엔데믹 이후 외식업계가 다시 살아나면서 더본코리아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의 지난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21억원, 257억원으로 전년 1941억원, 194억원 대비 45%, 32% 증가했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가 76.69%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 주주다. 2대 주주는 21.09%를 보유한 강석원 전무다.
이와 관련해 더본코리아 측은 "(정확한 일정은) 결정된 바 없으며, 서두르지 않고 계속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가 지난 1994년 설립한 글로벌 외식 기업이다.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빽다방, 역전우동, 홍콩반점0410 등 20여개 외식 브랜드와 제주 더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