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두 형 49일 간격으로 사망→母 자궁암 3기, 고1때 자퇴 후 뱃일”(살림남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진이 49일 간격으로 두 형을 잃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했다.
박서진은 "A형이다. MBTI INTP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형들 두 명이 49일 간격으로 (사망했다). 큰형은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는데 잘못돼서 죽었고, 작은형은 만성신부전증이었는데 잘못돼서 죽었다. 엄마가 자궁암 3기 판정을 받고, 형들도 없으니까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끼니까 성격이 바뀌었다"라고 설명하며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아버지를 따라 배를 타면서 성격이 어두워졌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진이 49일 간격으로 두 형을 잃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했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가수 박서진이 살림남으로 합류했다.
‘살림남’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솔직히 좀 망설여졌다. 일상 생활을 보여줘야 한다는 게. 나만의 공간을 보여줘야 한다는게 싫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박서진은 무대에서 활발한 모습과 달리 차분하고 조용한 모습이었다. 박서진은 “이렇게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는 것도 못 했다. 땅바닥만 보고 얘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천수는 “저랑 비슷하다. 제가 A형이다”라고 공감대를 느꼈다. 박서진은 “A형이다. MBTI INTP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의 성격은 중학교 이전과 이후로 바뀌었다. 박서진은 “형들 두 명이 49일 간격으로 (사망했다). 큰형은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는데 잘못돼서 죽었고, 작은형은 만성신부전증이었는데 잘못돼서 죽었다. 엄마가 자궁암 3기 판정을 받고, 형들도 없으니까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끼니까 성격이 바뀌었다”라고 설명하며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아버지를 따라 배를 타면서 성격이 어두워졌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유재석→블랙핑크 제니 新예능 ‘아파트404’ 240여개 지역 동시 공개
- 이효춘 김수미 절연했었다 “나 빼고 놀러가” 10년만 재회 울컥 (회장님네)[어제TV]
- 44세 이효리, 적나라한 주름 드러낸 민낯 셀카‥쏟아진 응원
- ‘합의서 위조 주장’ 백윤식 30살 연하 前 여친, 무고죄로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