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골프 황제의 위엄···방송국 복도도 왕궁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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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선수이자 방송인 박세리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세리는 "버쁜 일상 속 근황 전합니다~~ 여러분 잘 지내시죠? 추운 겨울 지나가고 따스한 봄 왔으면~~"라는 글괴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모 방송국의 복도로 보이는 이곳에서, 박세리는 편안한 크기의 바지와 스웨이드 재질의 단화, 그리고 흰색의 이너와 은은한 로고가 깔끔하게 돋보이는 얇은 아우터를 걸쳤다.
박세리는 과도한 꾸밈이 아니라 자연스러움으로 무장했고 그에 따라 포즈는 여유로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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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 골프선수이자 방송인 박세리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세리는 "버쁜 일상 속 근황 전합니다~~ 여러분 잘 지내시죠? 추운 겨울 지나가고 따스한 봄 왔으면~~"라는 글괴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모 방송국의 복도로 보이는 이곳에서, 박세리는 편안한 크기의 바지와 스웨이드 재질의 단화, 그리고 흰색의 이너와 은은한 로고가 깔끔하게 돋보이는 얇은 아우터를 걸쳤다. 박세리는 과도한 꾸밈이 아니라 자연스러움으로 무장했고 그에 따라 포즈는 여유로울 따름이다.
네티즌들은 "역시 황제다", "뭔가 서 있기만 해도 멋져요", "헉 나혼산 나오시나요", "요새 넘 바쁜가 보다 방송 자주 나와주셨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세리는 최근 스포츠 육성 등 감독으로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세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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